​"제주의 푸른 바다와 노란 봄, 그리고 옛 시간을 걷는 하루" | MINI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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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푸른 바다와 노란 봄, 그리고 옛 시간을 걷는 하루"

지역 제주
테마 가족과 함께
일정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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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제주도에서는 겨울과 봄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남쪽의 따뜻한 바람이 뿌려놓은 봄의 씨앗에 먼저 깨어난 들과 바다가 소곤거립니다. 그중에서도 제주도의 동쪽을 따라 조금 먼저 온 봄을 느껴볼까요?

​제주의 가장 아름다운 아침을 여는 광치기해변에서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겨보세요. 바로 옆 유채꽃 재배단지에서는 화사한 노란색 물결이 여러분을 반겨줍니다.
​점심 무렵에는 제주민속촌에서 19세기 제주의 옛 집과 생활상을 직접 체험하고, 차로 조금만 이동해 성읍민속마을의 숨은 맛집 옛날팥죽에서 따뜻하고 달콤한 팥죽 한 그릇으로 여유를 즐겨보세요. 마지막으로 억새가 일렁이는 신비로운 화구, 산굼부리에서 탁 트인 제주의 오름 능선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자연과 문화, 맛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제주 동부의 정수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상세 코스

1번째 광치기해변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24-33 복사

일출을 보기 위해 성산일출봉에 오르는 이들도 많지만 성산일출봉의 일출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은 사실 광치기해변입니다.
아침이면 광치기해변에서 불쑥 떠오르는 해가 성산일출봉을 황금빛으로 물들입니다.

제주가 품은 아름다운 해변..광치기해변은 성산 일출봉에서 섭지코지로 가는 길목에 있는 해변입니다. 제주올레 1코스의 마지막과 2코스가 시작되는 곳이기도 한데요. 광치기 해변의 모래는 현무암의 풍화작용으로 검은색을 띠는 것이 특징!

​특히 썰물 때는 바닷물에 가려있던 비경들이 속속들이 드러나 숨은 비경을 선사합니다. 용암으로 형성된 지질구조에 녹색 이끼가 낀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24-33 복사

2번째 일출봉 유채밭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397 복사

동백꽃과 함께 '제주도 꽃'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꽃인 유채꽃이 피고 있습니다.

​넓은 들판에 노란 유채꽃 파도가 일렁이는 모습에 시선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장관인데요. 유채꽃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은 산방산,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등이 있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397 복사

3번째 제주 민속촌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복사

제주도 동쪽, 표선해수욕장 바로 옆에 위치한 제주민속촌은 1890년대 제주의 옛 모습을 그대로 복원해 놓은 '가장 제주다운' 박물관입니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실제 제주 사람들이 살았던 집과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곳이죠.
​## 제주민속촌의 주요 특징
​진짜 제주의 재현: 단순히 흉내만 낸 것이 아니라, 제주 전역에 있던 실제 가옥들을 전문가의 고증을 거쳐 그대로 옮겨와 복원했습니다. 산촌, 중산간촌, 어촌 등으로 구분되어 있어 지역별 생활 양식의 차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살아있는 문화 체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민속놀이(투호, 굴렁쇠 등)와 전통 공예 체험이 수시로 열립니다.
​드라마 촬영지: 인기 드라마 '대장금'의 주요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당시 세트장과 관련 전시가 마련되어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습니다.
​계절별 풍경: 봄에는 유채꽃과 매화, 여름에는 수국, 가을에는 억새 등 사계절 내내 제주의 자연미를 만끽하며 산책하기 좋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복사

4번째 옛날팥죽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민속로 130 복사

제주도 서귀포시 성읍민속마을에 위치한 옛날팥죽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전통의 맛으로 도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맛집입니다.
성읍민속마을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는 초가집 외관을 갖추고 있어 정겨운 시골 할머니 댁에 방문한 듯한 느낌을 줍니다.
​메뉴 구성: 새알팥죽(2인 이상), 팥칼국수, 단팥죽, 호박죽 등 팥과 호박을 주재료로 한 메뉴들이 대표적이며, 식사 대용으로 좋은 시락국밥도 판매합니다.
​맛의 특징: 인위적인 단맛보다는 팥 본연의 고소하고 진한 맛을 살리는 데 집중합니다. 테이블에 비치된 설탕과 소금을 취향껏 넣어 입맛에 맞게 조절해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분위기 및 서비스: 옛 돌집과 지붕을 그대로 살린 아늑한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으며, 곁들여 나오는 묵은지와 고추 장아찌무침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죽 맛을 깔끔하게 잡아준다는 평이 많습니다.
​이용 팁: 새알팥죽은 보통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지만, 1인분은 매장에서 먹고 1인분은 포장하는 방식으로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니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성읍민속마을을 둘러보며 제주의 옛 정취를 느낀 후, 속 편하고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원하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곳입니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민속로 130 복사

5번째 산굼부리

제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38 복사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산굼부리(천연기념물 제263호)는 제주의 수많은 오름 중에서도 매우 독특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명소입니다.
​특히 가을철 끝없이 펼쳐지는 은빛 억새 물결로 유명하며, 평지에 분화구가 형성된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마르(maar)'형 화산입니다.
​???? 주요 특징 및 볼거리
​국내 유일의 마르형 분화구: 화산 폭발 시 용암이 분출되지 않고 가스만 터져 나와 구멍만 남은 형태입니다. 분화구의 깊이가 백록담보다 깊지만 물은 고이지 않으며, 안쪽에는 다양한 식생이 서식하고 있어 '식물학의 보고'라 불립니다.
​가을 억새의 성지: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분화구 주변 능선을 따라 억새가 장관을 이룹니다. 경사가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산책하며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습니다.
​한라산과 오름 뷰: 정상 전망대에 오르면 날씨가 맑은 날 한라산과 주변의 수많은 오름(다랑쉬오름, 성산일출봉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방문 팁
​반려동물 출입 금지: 소중한 자연보호를 위해 반려동물 동반은 제한됩니다.
​포토존: 입구 근처의 '산굼부리' 글자 조형물과 억새길 사이사이에 있는 벤치가 인기 있는 촬영 포인트입니다.
​주변 명소: 에코랜드, 비자림, 사려니숲길 등과 가까워 함께 코스를 짜기에 좋습니다.
​따스한 햇살 아래 흔들리는 억새와 거대한 분화구의 신비를 직접 경험해 보세요!

제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38 복사

제주 ​"제주의 푸른 바다와 노란 봄, 그리고 옛 시간을 걷는 하루"